Pops Pops282 Don McLean의 반응 : Madonna - American Pie 항상 멋진 포스팅을 선물하시는 이스크라님의 Don McLean 포스팅을 보고 트랙백을 걸까 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트랙백을 걸게 되었습니다. 일단 80년대 팝 음악을 사랑하는 저에게 80년대 팝을 규정하는 두 아티스트는Tears For Fears와 Madonna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죠.Tears For Fears에 관해서는 파란 블로그 때와는 달리 꽤 포스팅을 해서그들에 대한 저의 애정을 어느 정도 보여드렸지만 Madonna에 대한 포스팅은 사실상 없었네요.파란 블로그 시절에는 Madonna에 대한 포스팅도 적지 않게 했는데 말이죠^^ Madonna의 거의 모든 앨범을 소장하고 있고 적지 않은 양의 브로마이드와 사진,그리고 그녀의 기사 스크랩까지 포함하면 나름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라고 자부하고 .. etc. 2012. 9. 14. MIKA - The Origin Of Love (Album Sampler) 새 앨범 [The Origin Of Love]의 출시를 앞두고 MIKA가 앨범 수록곡을 짧게 나마 감상하도록앨범 샘플러를 인터넷에 올렸네요. 들어보니 전형적인 MIKA의 곡들로 채워진 둣 하구요 . 신보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서둘러서 MIKA의 앨범을 주문했어요(2CD Deluxe Edition).한국은 조금 늦은 9월 24일에 발매가 되어 배송된다고 하니 9월 말 정도가 되어야제 손에 신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과연 이번 새 앨범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Notice 2012. 9. 13. Ricky Nelson - A Wonder Like You / Everlovin' / Garden Party 수려한 마스크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당대 아이돌 스타 ... 비행기 사고로 인한 사망은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etc. 2012. 9. 12. 시와 그림 - 여호와의 유월절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찬양 ... 2주간의 특별 새벽 기도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가자 etc. 2012. 9. 10. <본 레거시> : Roadhouse - No Place To Hide 어제는 목요일 ... 저의 영화 보는 날로 화제작 를 관람했습니다.잘 아시는 대로 맷 데이먼이 출연했던 '본' 시리즈는 3편으로 막을 내리고제레미 레너를 새 주인공으로 삼은 '본' 시리즈의 외전이라고 할까요? 여튼 시리즈의 네번째 영화입니다. 전작 '본' 시리즈 전체에서 각본을 맡았던 '토니 길로이'가 이번에는 직접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감독 : 토니 길로이(Tony Gilroy)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본 아이덴티티 - 본 슈프러머시 - 본 얼티메이텀)에 익숙해서 일까요?제레미 레너가 '본'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 자체를 맘에 안들어 하는 분들도 꽤 되네요.저는 뭐 그런 반감은 없어요. 제레미 레너가 급이 떨어지는 배우도 아니구요.그치만 '본'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어떤 긴장감이랄까요? 이걸 느끼기에.. Notice 2012. 9. 7. Rick Wakeman - Elegy - Written In A Country Churchyard 이전 포스팅에서 Rick Wakeman의 을 소개하면서 그 곡이 수록된 앨범 [Cost Of Living]에서 한 곡을 더 소개하겠다는 약속...오늘 지키렵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인 는 영시로 더욱 유명하죠.Rick Wakeman의 연주에 배우 Robert Powell이 시 전체를 낭독합니다.그래서 러닝 타임이 다른 곡에 비하면 상당히 길고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배우 Robert Powell은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영화 에서예수님으로 나온 배우라 하면 언뜻 그 얼굴이 떠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생각 속에 존재하는 예수님의 형상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던 배우죠.영화 는 국내에서 TV를 통해 몇 번 방영되었죠. 물론 저도 봤구요. 잠시 영시 이야기로 넘아가도록 할게요. .. 80's Pop 2012. 9. 5. Rick Springfield - I've Done Everything For You (live in 'Solid Gold') 티스토리로 옮긴 후에 새로운 이웃이 생겼어요. 바로 '글리체'님입니다.제 블로그에 가끔이라도 들르시는 분들은 '글리체'님의 댓글을 보셨을텐데...굉장히 분이랍니다.일단 블로그에 가보면 한 눈에 봐도 팝스타 Rick Springfield의 광팬이라는 것 알게 되죠. 그리고 블로그 대문 사진 우측에 'made by Handicraft'라는 글귀가 보이고블로그 카테고리에 'Enjoy DIY'가 있는 것을 보면 대충 취미가 무엇인지도 눈치채게 되네요. 사실 며칠 전에 '글리체'께서 Rick Springfield의 뮤직 비디오 3편을 올려놓으시고이 세편의 뮤직 비디오를 이야기로 엮어보라는 이벤트를 펼치셨는데 ... 저의 말도 안되는 글이운 좋게도 가장 많은 득표를 하게 되었네요. 아마 나름 장문의 글이라 어여삐 .. 80's Pop 2012. 9. 3. <링컨: 뱀파이어 헌터> : Henry Jackman - The Horse Stampede 최근에 왠만한 영화는 거의 다 봐서 8월에 마지막으로 기다리던 영화가 바로 .원제는 이고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제작한 영화라 기대치도 높은 영화죠.러시아(정확히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티무르 감독은 로 그 이름을 알렸는데 ... 이번 영화로 어떤 평을 받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영화 는 미국의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영화 제작자이기도한 Seth Grahame-Smith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저는 원작을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아니 읽어볼 생각도 없었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Seth Grahame-Smith는 Stephenie Meyer ('트와일라잇')와 Anne Rice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함께2000년대 '3대 흡.. Notice 2012. 8. 31. Tears For Fears - Memories Fade (Live 1985) 추억은 흐릿해져도 상처는 오래 간다 ... Memories fade but the scars still linger 80's Pop 2012. 8. 29. 연극 <십이야> : Rick Wakeman - Shakespeare Run 최근에 볼 영화가 없네요. 볼만한 영화는 거의 다 봐버려서^^그래서 주일(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뭐 할까 고민을 하다 예전부터 보려던 연극 한 편을 보기로 맘 먹었어요. 연극의 제목은 바로 Shakespeare의 희극 중 하나인 입니다.명동예술극장에서 어제까지 Notice 2012. 8. 27. (Forthcoming New Album) MIKA - The Origin Of Love 위 내용은 e-mail로 받은 내용을 그대로 캡쳐해서 올린 이미지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MIKA의 세번째 정규 앨범(The Origin Of Love)의출시 일자가 확정되었네요(영국은 10월 8월, 나머지 국가는 9월 17일). 저도 많이 기다린 앨범이고 기대한 앨범이라 어서 손에 넣고 싶네요.MIKA 사운드닷컴(http://mikasounds.com)에 접속하면 선주문이 가능하지만저는 그냥 라이센스 앨범이 출시되면 구매하려고 해요.앨범에 대한 평가는 그때 가서야 가능하겠지만 최소한 실망은 시키질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앨범은 네가지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네요.(Standard CD / Deluxe 2CD / Standard CD + Screenprint / Deluxe 2CD .. Notice 2012. 8. 24. Carol Of Harvest - Somewhere At The End Of The Rainbow / Put On Your Nightcap 80년대 팝음악을 너무도 사랑하는 저에게 '아트락'은 또 하나의 사랑이랄 수 있어요.물론 아트락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분들과는 비교불가라는 건 미리 알려드립니다.어제 포스팅에서 '1인'이라고 연막을 쳤던 주인공은 바로 Beate Krause.Beate Krause는 독일 아트락 밴드 CAROL OF HARVEST의 보컬이죠. 저에게 독일 아트락은 이탈리안 아트락과 달리 조금 멀게 느껴져요.물론 Tangerine Dream, Ash Ra Tempel, Triumvirat, Karat 등의 잘 알려진 밴드의음악도 적지 않게 들어왔지만 다들 저와는 왠지 맞지를 않네요. 희한할 정도로... 그나마 Popol Vuh는 거의 유일하게 저에게 만족을 준 독일 밴드랍니다.(노르웨이의 Popol Vuh와 구별하기 .. etc. 2012. 8. 2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