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3 원더걸스 복귀 7월5일 드디어 걸밴드 원더걸스가 복귀한다...이번에는 레게팝으로 그녀들의 저력을 믿어본다 비록 선예가 빠졌지만 여전히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원더걸스가 7월5일 정식 복귀를 합니다.정식복귀 이전에 티저 이미지, 티저 뮤직비디오, 트랙리스트 공개 등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앨범은 정식앨범은 아니고 대략 세 곡 정도의 신곡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미니앨범으로 앨범 제목은 [Why So Lonely]으로 정해졌네요. 가장 관심사였던 걸밴드 포맷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번에는 복고가 아닌 레게팝입니다.물론 정식앨범이 아니고 미니앨범이라 레게팝을 논하기는 문제가 있지만걸밴드가 레게팝을 들고 댄스 퍼포먼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 타이틀 곡은 박진영 PD(JYP)가 작곡한 곡으로.. Notice 2016. 6. 24. Same Name 이름을 짓는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중요하다 ... 그래서 괜찮은 이름은 겹치는 경우가 많다 티스토리 이웃 블로거이신 오거스트 8월님께서 저번 저의 포스트에서 댓글로 다음 번에는 긴 이름의 밴드를주제로 포스팅하는 게 어떠시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주제이긴 하죠^^ 그리고 네이버 이웃블로거이신 라피르님의 Airbag 포스트(http://irenebray.blog.me/220734975922)에서동명 그룹이 있다는 언급도 하시고 해서 생각난 포스팅 주제가 바로 '같은 이름 다른 아티스트'입니다. 무엇의 이름을 짓는 것 그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빛처럼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주목을 받는 이름을 짓는 것은 기업에서는 매출과 직결되기도 하고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인기와 직결되.. etc. 2016. 6. 16. Words in Song Titles 수 많은 곡들이 발표되었다 ... 그 곡들의 제목 속 가장 흔하게 사용된 단어들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껏 셀 수 없이 많은 곡들이 발표되었고 지금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빌보드 지에서 1890년대부터 지금 2010년대까지 인기를 얻은 곡들의 제목으로부터 10년 단위로 그 시기를 특정짓는 그리고 공통적으로 사용된 단어들을 조사했습니다. 꽤나 흥미로운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890s · Uncle / Casey / Josh / Old / Michael 1900s · Uncle / Old / Josh / Reuben / When 1910s · Gems / Rag / Home / Land / Michael 1920s · Blues / Pal / Sweetheart / Rose / Mammy 1930s · .. etc. 2016. 6. 11. The Longer, The Better? 작품의 제목을 정하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길던 짧던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서재를 뒤지던 중 학부시절 '영시' 관련 서적을 보게 되었습니다.잘 알려진 시인이지만 특히 영문학 전공자에게 William Wordsworth는 엄청나게 중요한 인물입니다. 학부시절의 추억도 되새길 겸 해서 이 작품 저 작품 뒤져 보다가 반가운 작품을 만났게 되었죠.그건 일반적으로 'Tintern Abbey'라고 불리는 Wordsworth의 1798년 작품이었습니다.하지만 원제는 'Lines Composed a Few Miles above Tintern Abbey, on Revisiting the Banks ofthe Wye during a Tour. July 13, 1798.'로 상당히 길어서 이를 통째로 외우려고 고생 .. etc. 2016. 6. 8. C'est La Vie 최근들어 인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 그 답을 찾다가 생을 마감하는 건 아닐까?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3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네요. 오래 전부터 파킨스병을 앓아 왔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죽음 아니었지만 언제나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은 슬프고 안타깝고 한편으로 내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드네요. '인생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고대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되는 질문일 것이고 그래서 팝 음악에도 'C'est La Vie'라는 제목의 곡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몇 곡을 추려봤습니다. 순서는 중요도와는 하등 관계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merson Lake & Palmer (ELP) 'C'est La Vie' 하면 바로 이 곡이 떠오.. etc. 2016. 6. 4. 이전 1 2 3 4 5 6 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