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 Pops282 Richard Clayderman - The Best Of Carpenters 한국인이 사랑하는 Carpenters그리고 Richard Clayderman ... 가을비에 제격이다 [Track Listings]01 - We've Only Just Begun02 - Yesterday Once More03 - Only Yesterday04 - Rainy Days And Mondays05 - (They Long To Be) Close To You06 - There's A Kind Of Hush (All Over The World)07 - Top Of The World08 - For All We Know09 - I Won't Last A Day Without You10 - Solitaire11 - Sing12 - Please Mr. Postman 그냥 포스트를 끝내기 아쉬워서 The Ca.. etc. 2014. 10. 20. Fresh & Refresh 지치고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한 주의 중간 수요일 ... 과일만큼 상큼한 음악은 우리의 몸과 맘을 새롭게 해준다 저의 티스토리 이웃인 '오거스트 8월' 님께서 제 포스트에 댓글로 The Corrs를 언급하셨어요. 그 순간 The Corrs의 상큼한 노래가 떠오르면서 급히 준비한 포스트입니다. 음악이 주는 힘은 여기에서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없죠. 누군가에게는 시인이 되게도 해주고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또한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기까지 하지요^^ 현대인은 지쳐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삶 속에서도 무한경쟁의 정글에서 살아나려고 아둥바둥 해야하구요. 지치고 힘들 때 저에게 '음악'은 큰 힘이 되어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힘들 때 '쎈.. etc. 2014. 10. 15. CHVRCHES 공연 예매 그리고 Electronic Pop 지난 주 목요일(10월2일) 도착한 CHVRCHES 내한공연 예매 컨펌 메일 ... 오서와라 11월의 마지막 밤 작년 8월 제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CHVRCHES라는 조금은 생소한 밴드를 소개했던 기억이 나네요.그 당시에 제 생각으로는 라이센스 음반이 나올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부터Lauren Mayberry를 직접 보고 싶지만 내한공연은 언제 성사될까 하는 바람의 글까지... 이후 국내에 라이센스 음반도 발매가 되었고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팬들도 적잖이 생긴 것 같네요. 제가 주목한 밴드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지는 것 어쩔 수 없네요^^ 사실 내한공연은 몇 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Fakevirgin이 고맙게도 내한공연을 성사시켰네요.이전에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Notice 2014. 10. 10. Radio가 제목에 포함된 팝 음악 (80년대) 디지털 문화의 발달로 침체되어 있지만 라디오는 현대인에게 아날로그의 감성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저의 네이버 이웃님이신 라피르님의 라디오 BGM 포스트를 다시 보면 떠오른 주제입니다.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두 주에 걸쳐 멤버들이 DJ를 보는 코너를 방송했습니다. 사실 어린 시절부터 저의 꿈이 라디오 DJ였기에 일일 DJ를 하는 멤버들이 그렇게 부럽기만 했어요. 현재는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음에도 라디오 청취를 많이 하지 않는 듯 하네요. 원하는 음악은 인터넷, 특히 youtube를 통해 쉽게 보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겠죠? 하지만 80년대 팝음악 또는 그 이전의 팝음악을 사랑하시던 분이라면 라디오는 분명 필수였을 것 같네요. 특히 80년대까.. 80's Pop 2014. 10. 5. 전화와 관련된 80년대 팝 음악 : 단통법에 부쳐... 단통법이 시행되었다 ... 근본 취지는 변질되어 사라지고 이제 전국민이 호갱이가 되는 시절이 3년간 펼쳐진다 스마트폰은 이제 50대 이상의 분들도 사용하는 일종의 필수제가 되었죠. 그런데 스마트폰은 그 종류도 많고 요금제는 너무도 복잡한데다 유통 경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분화되어 36개월 약정에 출고가 그대로 내고 사용하는 분도 있었고 뽐뿌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취득한 이들은 소위 '빵원폰'를 구매하는 분도 있었죠. 이런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법이 바로 '단통법'입니다. 정확히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으로 명명된 이 법은 악법 중의 악법이 되었네요. 정확한 내용까지 기술할 필요도 없고 '위약4'까지 등장하여 이제 전국민이 비싼 단말기에 비싼 요금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도.. 80's Pop 2014. 10. 1. Fool's Garden / Savage Garden / Secret Garden 90년대 '3대 정원'이 있었으니 바로 Fool's Garden, Savage Garden 그리고 Secret Garden 되겠다 1. Fools Garden - Lemon Tree (Live & Unplugged bei Radio Hamburg) 2. Savage Garden - I Want You (Live at New Pop Festival 1997) 3. Secret Garden - Windancer (live) a night with secret garden 정원(garden)하면 빠질 수 없는 곡이 있죠^^ Lynn Anderson - Rose Garden (BBC Top Of The Pops) 그리고... Kon Kan - I Beg Your Pardon etc. 2014. 9. 25. Cyndi Lauper - To Memphis, With Love [Album, 2011]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되어버린 80년대 팝스타 Cyndi Lauper ... 그녀의 2011년 라이브 앨범 (DVD/CD) [Tracks]01 - Shattered Dreams (4:03)02 - I'm Just Your Fool (3:33)03 - Early In the Morning (4:08)04 - Romance In the Dark (5:02)05 - How Blue Can You Get (5:26)06 - Down Don't Bother Me (3:08)07 - Down So Long (4:57)08 - Crossroads (5:27)09 - I Will Follow (2:58)10 - Don't Cry No More (4:35)11 - She Bop (4:04)12 - Mother Earth.. Notice 2014. 9. 22. Pat Boone – The Mocking Bird In The Willow Tree 제목에 mockingbird가 들어가는 퍕송이 유독 많다 ... 희한하게도 그 곡들 대부분이 훌륭하다 제가 자주 찾는 라피르님의 블로그(http://irenebray.blog.me)에 가보니 새들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워서저도 새에 대한 포스트가 떠올라서 간략하지만 새 관련 포스팅을 합니다 (일명 '숟가락 얹기 포스트' ㅎㅎㅎ) 팝송 제목에 포함된 새 이름 중 가장 많은 것은 뭘까요? 제 생각에는 mockingbird가 아닐가 추측합니다.아주 오래 전부터 최근까지 mockingbird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거든요.Sweet, Eddie Money 그리고 Eminem까지도 mockingbird를 제목으로 한 노래를 내놓았죠. 그래서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mockingbird가 제목에 포함된 곡 .. etc. 2014. 9. 17. Body Electric - Walking Through Walls [Album, 1987] 캐나다 출신의 록 밴드 Body Electric의 2집 앨범 ... 전형적인 AOR을 구사한다 [Tracks]01. Strangers In Love 02. Liberty 03. It Must Be Magic 04. Lines Are Breaking Down 05. Out Of The Blue 06. Ordinary Madness 07. I Dont Know Why 08. Possessed 09. Wafer Thin/Emotional Shock 10. Fire And Ice 11. I Think Im Falling (Bonus Track) 12. Nobody Touches Me Like You (Bonus Track) 13. After The Storm (Bonus Track) 14. Zero Gee (B.. 80's Pop 2014. 9. 12. Brother & Brother - If You Did Not Exist 스위스 출신 남성 듀오 Brother & Brother가 발표하여 90년대 초반 가을이 오면 리퀘스트가 쇄도하던 곡 [원곡]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리메이크] Iggy Pop - Et si tu n'existais pas etc. 2014. 8. 29. CHVRCHES 내한공연 : CHVRCHES - Broken Bones 기다리고 기다리던 CHVRCHES의 내한공연 확정!!! (11월30일) ... 이렇게 또 하나의 행복한 기다림이 생겼다 두 번에 걸쳐 포스팅했던 CHVRCHES가 드디어 내한공연을 확정지었네요.처음 CHVRCHES에게 관심을 가졌을 때 라이센스 음반이 나올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라이센스 음반도 바로 나오고 국내에 이 밴드를 사랑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생겼죠. 하지만 CHVRCHES가 내한공연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접고 있었는데 이렇게 성사가 되었네요.참으로 기쁘고 기다려지는 공연입니다. Tears For Fears의 슈퍼소닉 이후에 처음인 듯.그동안 딱히 맘에 드는 공연이 별로 없어서 서운했는데 ... 연말에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당연히 Paul McCartney 내한 공연이 불발된 것은 제외하구.. Notice 2014. 8. 18. 8월의 크리스마스 - Last Christmas (WHAM! Cover) 크리스마스에 캐롤보다 더 많이 듣게 되는 곡 ... 원곡이 훌륭한 만큼 커버 버전도 멋진 곡이 많다 WHAM! - Last Christmas etc. 2014. 8. 14.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