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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 Refresh

팝스포유 2014. 10. 15.


지치고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한 주의 중간 수요일 ... 과일만큼 상큼한 음악은 우리의 몸과 맘을 새롭게 해준다




저의 티스토리 이웃인 '오거스트 8월' 님께서 제 포스트에 댓글로 The Corrs를 언급하셨어요.

그 순간 The Corrs의 상큼한 노래가 떠오르면서 급히 준비한 포스트입니다.


음악이 주는 힘은 여기에서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없죠.

누군가에게는 시인이 되게도 해주고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또한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기까지 하지요^^


현대인은 지쳐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삶 속에서도 무한경쟁의 정글에서 살아나려고 아둥바둥 해야하구요.

지치고 힘들 때 저에게 '음악'은 큰 힘이 되어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힘들 때 '쎈 음악'도 좋지요. 그치만 상큼한 음악에 귀가 더 가는 게 보통이죠.

그래서 생각나는 상큼한 음악 여러 곡 투척하려 합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의 상큼함입니다. 이 곡은 아닌데...해도 어쩔 수 없어요^^)

대부분 친숙한 노래로 부담없이 들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 The Corrs - What Can I Do



2. George Baker Selection - Una Paloma Blanca



3. Marvin, Welch & Farrar - Lady Of The Morning



4. M2M - Kiss Me



5. Lenka - The Show



6. Michael Oldfield - Moonlight Shadow (with Maggie Reilly)



7. Sixpence None The Richer - There She Goes



8. Mandy Moore - Stupid Cupid



9. Mocca - I Remember



10. Flipper's Guitar - Coffee-Milk Crazy


11. Natalie Imbruglia - Torn


** Ednaswap - Torn



12. The Bangles - Manic Monday



13. As One - Lalala Love Song



14. Morie - One Fine Day



15. DJ Aki - Second First Date (Feat. Ritha K)



16. Ana Laan -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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