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근황] Chris Rea - Let's Start Again

1. Chris Rea - Lets Start Again.mp3

아름다운 배우 '유선' 그녀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 팬으로서 참으로 기대가 된다 

결혼과 출산 이후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간간히 얼굴을 비치던 배우 유선.

그녀가 드디어 TV와 영화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 주부로서 더욱 더 성숙해진 그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되네요.

배우 유선이 출연하는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1. 인생추적자 이재구

SBS 설 특집 드라마. 2월 21일~22일 오후 8시45분 방송.

박용우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노무사'라는 직업을 최초로 다룬 드라마입니다.

평범한 주부인 유선이 남편의 의문사를 통해 진실을 찾아나서는 역할을 맡았네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면 바로 TV를 켜고 봐야겠네요^^

2. 히말라야

현재 영화 '국제시장'으로 충무로의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황정민과 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산악인 엄홍길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황정민이 엄홍길 씨의 역을 맡았습니다.

유선은 황정민의 부인으로 특별출연하는 관계로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을 듯.

현재 촬영을 시작했으면 올 하반기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네요.

3. 시칠리아 햇빛아래

한류스타 이준기가 출연한 중국 영화입니다.

린 위시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준기의 상대 여배우는 떠오르는 중국의 신예 저우둥위입니다.

이준기와 저우둥위 두 남녀의 상하이와 시칠리아를 넘나드는 감동적 사랑을 그릴 예정.

유선은 이준기의 누나로 등장하며 연기를 위해 이탈리아 공부까지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특히 대본 리딩을 마친 후 린 위시엔 감독이 유선에게 극찬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현재 촬영 중으로 역시 올해 안에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4. 무녀굴

신진오 작가의 공포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배우 김성균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김휘 감독과는 영화 '이웃 사람'에서 인연을 맺었던 적이 있죠.

유선은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3월 초에 세부적 사항의 조율을 마치면

바로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가장 '유선다운'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유선의 비하인드 스틸컷

유선의 화보영상

                                                                                                                  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