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의 내한 공연이 12월 5일(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펼쳐집니다.
이미 목요일 오후 4시에 티켓예매가 시작 되었는데 아직 예매를 못하고 있네요.
벌써 네 번째 내한공연인데 솔직히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가야만 하는 공연인데 연말이 되면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예매는 해야겠죠?
이미 좋은 좌석은 다 팔려나가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제 이웃 블로거이신 글리체님께서는 정말 좋은 자리 예매하셨던데 부럽네요.
혹시 주위에 VIP 좌석 예매하셨는데 못 가게 되신 분 있으면 저에게 꼭 연락주세요.
제가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매할테니까요^^
그리고 11월 27일에는 Elton John 내한공연이 있는데 이 공연도 고민되네요.
에구 가고 싶은 공연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허락하지 않고 ...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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